베르덱스 에이아이(VERDEX AI) 업무소개
- 탄소중립 시대의 핵심 문제: “감축은 많은데, 증명은 어렵다.”
탄소중립은 선언만으로 달성되지 않는다. 모든 산업은 “얼마나 줄였는가(Measurement)”, “그 수치가 맞는가(Reporting)”, “독립적으로 확인 가능한가(Verification)”라는 검증 체계를 반드시 갖춰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 기업과 산업단지는 현재 다음과 같은 문제를 갖고 있다.
- 수기로 작성된 온실가스 자료 → 오류조작 위험 존재
- 공정별 데이터 미흡 → 감축 인정 불가
- 해외 규제(CBAM, SEC·ISSB 공시)에 대응 어려움
- 탄소크레딧 사업 확대 중인데 감축량 계산 근거 부족
즉, 감축 자체보다 감축을 ‘증명’하는 것이 더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이 간극을 해결하는 기술이 바로 디지털 dMRV(digital Measurement · Reporting · Verification)이다.
- VERDEX AI의 정의: “감축을 ‘측정 가능한 자산’으로 바꾸는 기술기업”
베르덱스 에이아이는 단순한 IT 기업이 아니라,배출량·감축량·활동자료를 실시간·자동으로 수집·분석하여 정확한 탄소지표로 변환하고, 이를 검증 가능한 데이터 자산으로 만드는 dMRV 전문기업이다.
우리는 다음 세 가지 기술축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한다.
① 데이터 기반 MR 시스템 구축
- 센서차량 OBD·산단 설비·계량기 등 현장데이터 자동 수집
- 공정차량·설비별 배출계수/활동자료의 자동 계산 알고리즘
- IPCC 기준, ISO 14064·14065에 맞춘 계산 체계
② 검증 가능한 탄소 프로토콜 개발
- 수송(공회전 제한, 효율화), 산업(집진기보일러 개선),
에너지전환(분산전원, 효율화) 등 한국형 외부감축 방법론 + dMRV 결합 모델제작 - 국제 표준(VERRA, Gold Standard) 구조에 맞춘 검증 친화적 설계
③ 탄소데이터를 ‘경제적 가치’로 전환
- 기업의 감축 실적을 탄소크레딧 형태로 자산화
- EU CBAM 대응을 위한 공정별 탄소 intensity 산출
- ESG·공시(ISSB/ESRS/SEC)에서 요구하는 정량 데이터 자동 제공
즉, 베르덱스는 단순 기록을 넘어서 “탄소데이터를 경제적 가치와 규제 대응 능력으로 바꿔주는 회사”이다.
- 베르덱스가 dMRV에 강한 이유: 실제 현장·정책·국제기준을 모두 아는 회사이기 때문
베르덱스 에이아이는 다른 IT 기업과 달리 탄소·환경 정책과 국제표준을 가장 잘 이해하는 팀에서 출발했다.
✔ 정부(환경부·환경청) 현장 경험 → 규제·배출구조를 정확히 이해
✔ 국가온실가스관리기사·환경영향평가사 등 전문 자격 → 정확한 산정 가능
✔ 국제 기준(IPCC, ISO 14064/65, CBAM 규정, VERRA) 통합 해석 능력
✔ 기업·산단·수송분야의 실제 감축 기술을 알고 있는 회사
- 왜 베르덱스의 dMRV 모델이 시장에서 반드시 필요해지는가?
✔ 2026년 EU CBAM 정식 부과: 기업은 정확한 공정별 탄소데이터없이는 수출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 2027년 국내 탄소배출권제도(ETS) 대폭 강화: 배출권 가격 상승 → 정확한 MRV 없으면 비용 급증
✔ 세계적으로 ‘dMRV 방식’이 감축사업의 필수 요건으로 변화:UN carbon credit 시장 → 데이터 기반 요구 증가
※ VCM 시장→부정확한 MRV로 수백 건 크레딧 폐기 → 정확한 MRV만 살아남는다
즉, 앞으로 모든 감축 활동은 “dMRV를 갖추지 않으면 감축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시대”가 된다. 베르덱스는 그 변화를 가장 먼저 준비하고 있는 회사다.
-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베르덱스 에이아이는 탄소 감축을 정량화하고, 그 감축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가치 있는 데이터’로 만드는 dMRV 전문기업입니다.”(끝)
